일시: 2009년 겨울학기
강사: 류종렬
강의명: 19세기 프랑스 철학의 동향

강의개요

이 강의는 철학사 강의입니다. 고대철학, 중세철학, 근대철학을 여름과 겨울 단위로 다루어 왔습니다. 작년에는 18세기 계몽주의를 다루었으며, 지난 겨울에는 독일 19세기 철학을, 지난 여름에는 19세기 영국 철학을, 이번 겨울에는 프랑스 19세기 이후를 다룰 것입니다. 철학자와 철학 작품의 내용을 깊게 다루기보다, 일반인들이 철학사에 접근하기 쉽게 19세기 유럽 문화사와 그 시대의 이념적 동향을 살펴보면서, 그 시대가 낳은 프랑스 철학자들을 여럿 소개 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것입니다. 이런 강의 방향은 철학입문자들에게 어는 철학이든지 문화사와 그 시대 동향을 살피면서 철학사상을 읽게되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입니다.
 19세기 프랑스는 혁명의 격동기를 거친다. 일반적으로 혁명을 수행하느라, 독일보다 철학적 깊이를 갖지 못했다는 것은 관점의 차이이다. 독일이 물리학과 수학을 근거로 하는 형식성과 엄밀성에 치중하였다면, 프랑스는 혁명을 지속하면서 실재적으로 인간의 삶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탐색하였다. 그래서 사회가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지, 인간의 삶은 생명계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그리고 신체 속에서 영혼은 어떤 성격인지를 의학은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했다. 그래서 정신병리학의 발달도 가져왔다. 그 정신병리학의 발전의 정점에서 베르그송은 기억이론을 창안할 수 있었다. 우리는 삶에 문제를 진솔하게 대하는 태도를 배울 것이다.



강의내용
1. 프랑스 혁명 이후 자유의 전파 
2. 프랑스 이데올로그들 트라시, 카바니스 
3. 생물철학의 도래: 라마르크, 퀴비에 대 조프르와
4. 전통주의자 - 보날, 절충주의자 - 꾸쟁 
5. 실증주의 : 꽁트, 텐느 
6. 유토피아 사회주의: 생시몽 푸리에, 사회주의 이론들: 르루 프르동  
7. 의학 과학 : 클로드 베르나르 미국의 실용주의 : 퍼어스와 제임스
8. 새로운 형이상학 : 베르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