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제목

13_메를로-퐁티 철학에서의 시각성

담당교수

정지은

강의시간

 화요일 오후 3시~5시 (8주)

개강일

  2010년 6월 29일(화)

수강료

  128,000원

강의개요

이번 강좌는 메를로-퐁티의 시각 이론을 다룹니다. 메를로-퐁티는 <지각의 현상학>에서 몸의 현상학을 새롭게 조명한 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서는 ‘시각성’ 문제에 귀착합니다. 이는 지각하고 감각하는 고유한 몸을 주체를 구성하는 근본적인 심급으로 가져온다고 할지라도 여러 감각 들 중 정신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그리하여 신체로부터 너무나 멀어져버린 시각을 재구성하지 않는다면 몸의 주체를 정확히 해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 강의에서 우리는 시각성이 갖는 중요성을 고려하면서, 메를로-퐁티의 시각 이론이 어떤 변화를 겪는 지, 세잔느를 다룬 그의 논문에서 그러한 변화가 어떻게 표출되는 지를 검토할 것입니다.

강의내용

1강 감각들의 종합의 형식으로서의 고유한 몸
2강 몸의 공간
3강 <세잔느의 회의> 읽기
4강 원근법의 기원과 형식
5강 원근법 내부의 비가시적인 것
6강 가시적인 것의 비가시적인 것
7강 <눈과 정신>에서의 세잔느
8강 메를로-퐁티의 세잔느와 들뢰즈의 세잔느

참고문헌

참고 문헌은 수업 중에 소개할 것이며, 경우에 따라서 별도의 인쇄물로 강의 자료를 배부합니다

담당교수

소개

연세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미학과를 수료한 뒤 프랑스 부르고뉴 대학에서 레비-스트로스 연구와 메를로-퐁티 연구로 철학 석사와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홍익대학교, 대진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