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제목

32_사르트르의 『존재와 무』강해 VII

담당교수

조광제

강의시간

 금요일 저녁 7시~9시 (8주)

개강일

  2010년 7월 2일(금)

수강료

  128,000원

강의개요

그동안 6학기에 걸쳐서『존재와 무』강의를 계속했다. 이번은 일곱 학기 째다. 그동안 서설, ‘존재의 탐구에 부쳐’, 제1부, ‘무의 문제’, 제2부, ‘대자존재’, 제3부, ‘대타’를 마쳤고, 마지막 부인 제4부, ‘가짐, 함 그리고 있음’을 지난 학기에 시작했다. 이번 학기에는 지난 학기에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한 ‘자유’에 관한 이야기를 삶의 ‘상황’과 삶에 대한 ‘책임’에 관련해서 집중적으로 조명하게 될 것이다.
사르트르는 “우리는 자유를 중지할 자유가 없다.”라는 명제를 제시한다. 이 말은 인간 존재가 근원에서부터 자유를 통해 존립한다는 것을 일컫는다. 사르트르의 이 말에 따르면,  내 삶을 어느 누구에게도, 다른 어떤 무엇에게도 핑계를 댈 수 없다. 내가 책임지지 않고서는 결코 내 삶이 근원적으로 존립할 수 없다는 결연한 삶의 태도를 사르트르에게서 배우게 될 것이다.

강의내용

참고문헌

* 교재. 원전은 Gallimard 출판사에서 1943년에 출간한 Lêtre et le néant을 기본으로 하고, 국역본은 1977년 6판을 발행한 삼성출판사에서 발행한 손우성 선생님의 번역본 『存在와 無 II』를 참고로 한다.
* 담당교수가 원전을 보고서 중요 대목들을 번역하고 이를 해설한 강의록을 매 시간마다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1-6학기 동안 한, 200자 원고지 4200매 분량의 강의록을 이메일로 제공한다. 

담당교수

소개

1955년 10월 마산에서 출생. 총신대에서 예비신학 공부를 하고 「실존 개념의 해명」이라는 논문으로 문학사 학위를 취득,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후설 현상학을 공부하여 「E. 후설의 발생적 지각론에 관한 고찰」이라는 논문으로 문학석사 학위를 취득, 동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몸 연구를 하여 「현상학적 신체론: E.후설에서 M. 메를로-퐁티에로의 길」이라는 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 그동안 철학아카데미에서 후설, 하이데거, 메를로-퐁티의 주요 저서들에 대해 강의를 했음. 관련 저서로는 『의식의 85가지 얼굴』(글항아리, 2008)과 『몸의 세계, 세계의 몸』(이학사, 2004),『주름진 작은 몸들로 된 몸』( 철학과현실사, 2003)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