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자료실
글 수 451
일시: 2009년 가을학기
강사: 조광제
강의명: 장-폴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강해 IV. ― 시선 ․ 몸 ․ 사랑 ․ 언어 ․ 욕망
강의개요
장-폴 사르트르의 핵심 주저인 『존재와 무』를 네 학기 째 강해하게 된다.
그동안 사르트르의 존재론적인 기본 개념들을 어느 정도 파악한 셈이다.
지난 학기 마지막 대목에서 전체 네 장 중 세 번째 장인 ‘대타’(le pour-autrui)를 읽기 시작했다. 이 ‘대타’ 개념은 사르트르의 존재론에서 ‘즉자’(l'en-soi)와 ‘대자’(le pour-soi)와 더불어 일종의 삼각구도를 이루는 중요한 개념이다.
‘대타’ 개념은 나에게 있어서 타인이 어떻게 성립하는가(타인의 존재), 나와 타인의 관계들이 어떻게 성립하는가(대타 관계)를 포착하는 데 바탕이 된다.
이번 학기부터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에서 가장 흥미로운 대목으로 들어서게 된다. 그 주제들은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다: 시선(le regard), 몸(le corps), 사랑(l'amour), 언어(le langage), 욕망(le désir), 증오(la haine), 가학성(le sadisme), 피학성(le masochism) 등. 철학적인 주제들치고는 너무 흥미롭다고 하지 않은가.
근본적이고 철저한 사르트르의 철학적 사유에 걸려든 이 주제들, 더욱이 광기의 화신이라 할 정도로 지독한 사랑과 사회참여를 실천한 사르트르의 삶과 버무려진 이 주제들. 가히 매혹적이지 않을 수 없다.
앞의 세 학기 강의를 들었던 분들은 물론이고 듣지 않았던 분들이라 할지라도 이번 학기 강의만은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강사: 조광제
강의명: 장-폴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강해 IV. ― 시선 ․ 몸 ․ 사랑 ․ 언어 ․ 욕망
강의개요
장-폴 사르트르의 핵심 주저인 『존재와 무』를 네 학기 째 강해하게 된다.
그동안 사르트르의 존재론적인 기본 개념들을 어느 정도 파악한 셈이다.
지난 학기 마지막 대목에서 전체 네 장 중 세 번째 장인 ‘대타’(le pour-autrui)를 읽기 시작했다. 이 ‘대타’ 개념은 사르트르의 존재론에서 ‘즉자’(l'en-soi)와 ‘대자’(le pour-soi)와 더불어 일종의 삼각구도를 이루는 중요한 개념이다.
‘대타’ 개념은 나에게 있어서 타인이 어떻게 성립하는가(타인의 존재), 나와 타인의 관계들이 어떻게 성립하는가(대타 관계)를 포착하는 데 바탕이 된다.
이번 학기부터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에서 가장 흥미로운 대목으로 들어서게 된다. 그 주제들은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다: 시선(le regard), 몸(le corps), 사랑(l'amour), 언어(le langage), 욕망(le désir), 증오(la haine), 가학성(le sadisme), 피학성(le masochism) 등. 철학적인 주제들치고는 너무 흥미롭다고 하지 않은가.
근본적이고 철저한 사르트르의 철학적 사유에 걸려든 이 주제들, 더욱이 광기의 화신이라 할 정도로 지독한 사랑과 사회참여를 실천한 사르트르의 삶과 버무려진 이 주제들. 가히 매혹적이지 않을 수 없다.
앞의 세 학기 강의를 들었던 분들은 물론이고 듣지 않았던 분들이라 할지라도 이번 학기 강의만은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